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킹 (문단 편집) === 음악광 === 글쓰기와 [[독서]] 외에도 [[록 음악]]에도 열렬한 팬인 것으로 유명하다. 저명한 영화감독 중에 록 음악 애호가로 유명한 대표적인 사람이 [[마틴 스콜세지]]라면, 스티븐 킹은 유명 문학가 중에 대표적인 록 음악 애호가로 꼽힌다. 2016년에 [[밥 딜런]]이 [[노벨문학상]]을 수상하자, 미국 작가 제이슨 핀터는 “음악인인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니, 스티븐 킹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려져야 한다”라고 말했을 정도로 문학계의 대표적인 록음악팬으로 여겨지고 있다. [[라몬즈]]의 열렬한 팬인 킹은 2002년 라몬즈의 헌정 음반 "We're A Happy Family"에 해설을 쓰기도 했다, 또 [[AC/DC]]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. 출판계 종사자들끼리 아마추어 록 밴드를 만들어서 음반까지 내기도 했다. 밴드 멤버들이 [[맷 그레이닝]] 등으로 화려한 편이다. 초기 멤버중 한 명인 컬럼니스트 데이브 베리가 붙여준 별명도 있다. "킹 오브 락". 스티븐 킹은 여기서 보컬과 리듬 기타를 맡고 있다. 들어본 사람들의 평으로는 "[[메탈리카]]가 소설 쓰는 것 같다" 킹 본인 왈 "기타를 30년을 배웠는데 나아지질 않는다. [[에릭 클랩튼]]에게는 다행이겠지." 연말마다 자신이 괜찮게 들은 앨범이나 트랙을 뽑기도 한다. 자신이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[[http://www.sffworld.com/forum/threads/what-records-are-stephen-kings-favourites.15328/|레코드 8선]]도 꼽은 바 있다. 물론 음악 이외에도 영화, 소설도 뽑는다. [[슬립낫]]이 처음 데뷔했을 때 이들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. [[LCD 사운드시스템]] 음반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. 아들인 조 힐도 록 음악 매니아다. 이 밖에도 한때는 글 쓰는데 집중을 하기 위해서 초고를 집필할 때 항상 록 음악을 틀어놓으면서 글을 썼다고 한다. 음악 작업에도 여러 형태로 참여하였다. 슈터 제닝스[* 한국에서는 완전 무명이지만 미국에서는 인정받는 컨트리-서던 록 음악가. 킹의 소설 "리시 이야기"에 언급된 적 있다. 영화 '라 밤바'에서 동전 던지기에 져서 리치 발렌스에게 비행기 자리를 양보하(고 사고를 피하게 되)는 기타리스트가 슈터의 아버지 웨일런 제닝스이다.]의 2010년 앨범 "Black Ribbons"에서 정부가 모든 방송을 장악하게 되자 마지막 방송으로 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밴드의 음악을 틀어버리는 DJ 윌 오 더 위스프 역으로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. 로커 존 멜런캠프가 음악을 맡고 킹이 각본을 맡은 뮤지컬 "Ghost Brothers of Darkland County"를 작업한지 10여년 만인 2012년 초연하고 2013년 음반으로 발표하였다. 내용은 과거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다 서로를 죽인 형제의 유령들과 현재 사이가 나쁜 형제들이 서로 얽히는 이야기라고 한다. 또한 그의 소설 중 <토미노커>(Tommyknockers)에는 영국의 록 밴드 [[퀸(밴드)|퀸]]의 곡 [[The Works|Hammer to fall]]이 언급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